기프트럭은 기업 이벤트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케어하는
차별화된 플랫폼입니다.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추구하는
포스코
기프트럭이 포스코와 전국 188개, 약 23,000여 명의 고객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포스코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상민 대리입니다. 회사에서 마케팅 부서 관리와 고객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객 대상 대면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는 푸드트럭 이벤트를 기획하였습니다.
포스코의 이번 해 경영이념이 ESG여서 친환경 컨셉이 잘 맞는 것이 중요했고, 약 200여 개의 고객사를 방문하는 스케줄링이 가능한 업체를 찾아야 했습니다. 전국을 돌아다녀야 했고, 고객사의 수가 많기 때문에 스케줄링 가능한 기업을 찾다가 기프트럭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포스코와 어울리는 디자인 기획이 가능해야 했습니다. 저희 브랜드가 컬러가 확실하기도 하고, 선물 받으시는 고객사분들도 디자인을 통해 포스코에서 선물했음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동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해치지 않을 수 있는 트럭의 외관도 함께 고려하였습니다. 또한 음식 구성도 중요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고객사 임직원 분들에게 전달되는 것은 음식이었기에, 이 부분에서 퀄리티가 떨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포스코에서 요청드리는 사항에 대해 아주 적극적이었고, 무엇보다도 기업에서 원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캐치하여 제공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푸드트럭이 출장을 가서 음식만 전해주고 오는 방식으로 생각했었는데, 거기에 SNS 이벤트를 추가하고, 임직원 분들이 저희 포스코측 선물을 받고 느낀 소감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해준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더불어 영상까지 제작해주어 단순 푸드트럭 출장이 아닌 하나의 상품 패키지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다 캐치하여 제안하고, 저희의 피드백까지 적극 반영해주어 감동했습니다.
디자인, 음식, 스케줄링 계획에 대해서도 신뢰가 갔습니다. 세세하게 요청하지 않아도 원하는 바를 잘 알아채고, 디자인물과 음식 구성을 추천해주었으며, 200여 개의 고객사에 일일이 전화해서 스케줄 맞추고 전국 트럭들 섭외해주는 것까지 뭐 하나 놓치는 부분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포스코에서 처음 시도하는 푸드트럭 행사였습니다.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라, 실수는 곧 고객사에게 실례를 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기에 한 번도 진행해보지 않은 푸드트럭 행사가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프트럭의 세심한 스케줄링와 수준 높은 푸드트럭 품질에 결과적으로 고객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고, 데이터로 한 눈에 확인하니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기프트럭만의 잘 짜여진 시스템이 너무 좋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푸드트래블은 단순히 음식을 배달하는 푸드트럭 업체라기보다는 기업 이벤트 행사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케어하는 플랫폼과 같은 회사입니다. 전국 이벤트가 가능하다는 것과 영상이나 이벤트 상품을 함께 고려해준다는 것 등 기타 푸드트럭 업체와 확실한 차별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차별점은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강한 만족감으로 연결되었고, 그 만족감은 기업 이미지 제고에 직결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할까 말까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푸드트래블의 기프트럭 꼭 이용해보셨으면 합니다.
이번 포스코 행사에 도움 주신 푸드트래블 대표님과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푸드트래블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